김상돈 시장, "소통하며 얻은 내용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2022-03-11 11:39
이날 김 시장은 "오는 14~18일까지 4회에 걸쳐 2022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상당한 기간 동안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만큼, 올해 계획된 사업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의 긴급한 복지수요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접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