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영탁·곽윤기…산불 피해 주민 위한 기부 행렬
2022-03-09 19:27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를 비롯해 가수 영탁, 배우 김희선,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곽윤기 등 스타들이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9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슈가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확산 초기 집단감염으로 큰 피해를 본 대구 지역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같은 날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곽윤기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산불로 생활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엿새째 산불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수 영탁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달했다.
배우 김희선은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희선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피해지역 산림 재건복구활동에 사용된다.
이 외에도 임영웅, 솔비, 현빈, 손예진, 프리지아, 박진영, 김세정, 유지태, 김연아, 김우빈 등 스타들이 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9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슈가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확산 초기 집단감염으로 큰 피해를 본 대구 지역을 위해 희망브리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같은 날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곽윤기도 산불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희망브리지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산불로 생활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엿새째 산불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가수 영탁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달했다.
배우 김희선은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재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원을 적십자에 기탁했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희선이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피해지역 산림 재건복구활동에 사용된다.
이 외에도 임영웅, 솔비, 현빈, 손예진, 프리지아, 박진영, 김세정, 유지태, 김연아, 김우빈 등 스타들이 원·경북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