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내선 수송객 28개월 만에 300만명 돌파
2022-03-08 09:49
에어서울이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선 누적 탑승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국내선 정기 노선에 첫 취항한지 약 28개월 만이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후 2020년 8월 김포-부산(김해) 노선에, 11월 부산(김해)-제주 노선 등에 잇달아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선 운항을 확대했다.
국내선 취항 1년여 만인 2020년 12월 30일에 누적 탑승객이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다시 1년여 만인 올해 2월에는 300만 명을 기록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선 취항 후 곧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했으나 다양한 국내선 프로모션을 전개해 빠른 시간 안에 탑승객이 늘었다"며 "월 평균 탑승률도 95% 내외로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 2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한 후 2020년 8월 김포-부산(김해) 노선에, 11월 부산(김해)-제주 노선 등에 잇달아 취항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선 운항을 확대했다.
국내선 취항 1년여 만인 2020년 12월 30일에 누적 탑승객이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다시 1년여 만인 올해 2월에는 300만 명을 기록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내선 취항 후 곧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했으나 다양한 국내선 프로모션을 전개해 빠른 시간 안에 탑승객이 늘었다"며 "월 평균 탑승률도 95% 내외로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