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부 "치명률 0.19%···계절독감과 유사"
2022-03-07 13:53
정부가 코로나19 치명률이 0.19%까지 떨어졌다면서 계절독감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3주간 치명률은 0.1% 수준이며 총 누적치명률도 0.19%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이 완전히 우세종화되면서 주간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거의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중수본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치명률은 2월 1주 0.1%, 2주 0.1% 그리고 3주 0.09%로 0.1%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치명률은 0.19%다.
다만 60세 이상 고령의 미접종자에게는 치명률이 높다는 게 정부측의 설명이다.
손 반장은 “3차 백신 접종완료자는 치명률이 0.07%로 계절독감과 유사하고 특히 60세 미만 3차 접종자들의 치명률은 0% 수준”이라며 “고령층 미접종자에게 굉장히 치명적이지만 접종을 완료하면 계절독감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3주간 치명률은 0.1% 수준이며 총 누적치명률도 0.19%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이 완전히 우세종화되면서 주간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거의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중수본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치명률은 2월 1주 0.1%, 2주 0.1% 그리고 3주 0.09%로 0.1%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치명률은 0.19%다.
손 반장은 “3차 백신 접종완료자는 치명률이 0.07%로 계절독감과 유사하고 특히 60세 미만 3차 접종자들의 치명률은 0% 수준”이라며 “고령층 미접종자에게 굉장히 치명적이지만 접종을 완료하면 계절독감과 유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