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 12%↑…"85억 규모 CPS 발행"

2022-03-03 14: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키네마스터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이날 오후 1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50원 (12.85%) 오른 1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12월 키네마스터는 동영상 프로젝트 콘텐츠 확보를 위해 85억원규모의 전환우선주(CPS)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우선주 발행은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서, 다양한 주제의 유용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의 프로젝트들을 단기간에 확보해 단순 편집 기술 회사가 아니라 편집 기술과 콘텐츠가 밀접하게 결합된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키네마스터는 2013년 첫 출시되어 유튜브 시장을 필두로 확대된 모바일 동영상 관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