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플레이댑, 캐릭터 IP 기반 NFT·메타버스 사업 위해 협력한다
2022-03-02 09:46
IP 생성 플랫폼 프렌즈 중심으로 캐릭터 IP 생태계 확대
NFT 거래소 공동 개발하고, 플레이댑 게임에 '자캐' 활용
NFT 거래소 공동 개발하고, 플레이댑 게임에 '자캐' 활용
IPX(전 라인프렌즈)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댑(PlayDapp)'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초 정식 공개하는 디지털 지식재산(IP) 생성 플랫폼 '프렌즈(FRIENZ)'를 중심으로 메타버스·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플레이댑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E(돈 버는 게임) 서비스 '크립토도저', '신과함께' 등을 선보이고, NFT 거래소를 운영하는 디앱(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게임 포털이다. 플레이댑이 발행한 암호화폐는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비트렉스 글로벌 등 상장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메타버스 기업 '로블록스'에 가상 놀이공간 ‘플레이댑랜드’를 출시해 메타버스와 NFT의 결합을 알리고, 플레이댑 SDK 상용화로 블록체인 기술 지원에 나서는 등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 초 정식 출시 예정인 프렌즈에서 생성한 IP를 메타버스·NFT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협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플레이댑의 개인간(C2C) NFT 거래소를 오는 5월 중 공동 구축하고, 여기서 누구나 자신이 만든 캐릭터 IP를 NFT화하고 상호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캐릭터 IP를 플레이댑이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게임과 연동하고, 다용도 IP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동 IPX 부사장은 "캐릭터 IP를 누구나 창작, 소유, 공유할 수 있는 IP 3.0 시대를 선언하고, 유저 참여 기반의 IP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자 한다"며 "이번 플레이댑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자신이 만든 IP를 NFT화하고 블록체인 게임에 연동케 하는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원 플레이댑 사업총괄은 "그간 쌓은 블록체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IPX의 프렌즈 플랫폼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IP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게 돼 기쁘다"며 "IPX와 다각적인 협업으로 NFT 대중화 속도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플레이댑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E(돈 버는 게임) 서비스 '크립토도저', '신과함께' 등을 선보이고, NFT 거래소를 운영하는 디앱(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게임 포털이다. 플레이댑이 발행한 암호화폐는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비트렉스 글로벌 등 상장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 메타버스 기업 '로블록스'에 가상 놀이공간 ‘플레이댑랜드’를 출시해 메타버스와 NFT의 결합을 알리고, 플레이댑 SDK 상용화로 블록체인 기술 지원에 나서는 등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 초 정식 출시 예정인 프렌즈에서 생성한 IP를 메타버스·NFT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는 협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플레이댑의 개인간(C2C) NFT 거래소를 오는 5월 중 공동 구축하고, 여기서 누구나 자신이 만든 캐릭터 IP를 NFT화하고 상호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캐릭터 IP를 플레이댑이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게임과 연동하고, 다용도 IP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동 IPX 부사장은 "캐릭터 IP를 누구나 창작, 소유, 공유할 수 있는 IP 3.0 시대를 선언하고, 유저 참여 기반의 IP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자 한다"며 "이번 플레이댑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자신이 만든 IP를 NFT화하고 블록체인 게임에 연동케 하는 등 활동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원 플레이댑 사업총괄은 "그간 쌓은 블록체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IPX의 프렌즈 플랫폼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IP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게 돼 기쁘다"며 "IPX와 다각적인 협업으로 NFT 대중화 속도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