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현장 목소리 다양하게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겠다"

2022-02-27 13:28
CCTV 통합관제센터 찾아 치안 민생현장 점검
범죄 예방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사진=경기 광주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민생 행보를 시사했다.

신 시장은 지난 24일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치안 민생현장을 점검한 후 "시민들이 가장 안전한 도시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센터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각종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임을 직원들에게 인지시켰다.

이어, 통합관제센터 2층에 위치한 교통정보센터를 둘러보고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광주시의 원활한 교통을 위한 지원 방안을 상호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경기 광주시]

한편,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광주시에 설치된 3800여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를 신속한 조치를 통해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