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KISIA 26차 정기총회 개최
2022-02-25 18:30
'시큐리티 대전환'위한 정보보호 성장토대 마련에 주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25일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 올해 사업계획안, 신임 회장단 선출 등 주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정기총회와 이사회에서는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가 제16대 협회장,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연임이 결정됐다. 또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이사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사, 이사사 등 임원이 새로 구성됐다.
KISIA는 지난 1년 동안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정부와 유관기관, 산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 협의체를 발족했다. 민‧관 합동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민‧관‧학 신종 기술유출 대응 협의회를 운영했으며, 특히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를 통해 중소기업 대상 무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보안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밖에도 정보보호 제도개선 협의체, 컨설팅 전문기업 협의체 등을 운영해 민‧관이 함께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보안적합성 검증제도와 관련하여, 국가‧공공기관의 정보보호제품 도입요건을 CC인증 또는 보안기능확인서로 확대해, 신기술을 반영하지 못하는 도입요건 문제를 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KISIA는 정보보호 인력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사업을 운영해 취업률 93%를 달성했으며, CC인증 적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CC평가자를 양성했다. 또한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 진출 지원 역시 지속 진행해왔다.
2022년에도 국내 정보보호 산업을 대표하는 협의체로서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역점 사업으로는 조달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인력 분야는 재직자 직무 향상 교육을 추가해 정보보호 산업인력의 고급화와 효율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융합보안 인력을 350명 가량 양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육성사업도 확대한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 운영,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한 성장 동력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이동범 회장은 "시큐리티 대전환이라는 역동적인 시기에 보안 업계와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같이 세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기총회와 이사회에서는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가 제16대 협회장,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이사가 수석부회장으로 연임이 결정됐다. 또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이사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부회장사, 이사사 등 임원이 새로 구성됐다.
KISIA는 지난 1년 동안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정부와 유관기관, 산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 협의체를 발족했다. 민‧관 합동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 민‧관‧학 신종 기술유출 대응 협의회를 운영했으며, 특히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를 통해 중소기업 대상 무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내 보안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밖에도 정보보호 제도개선 협의체, 컨설팅 전문기업 협의체 등을 운영해 민‧관이 함께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보안적합성 검증제도와 관련하여, 국가‧공공기관의 정보보호제품 도입요건을 CC인증 또는 보안기능확인서로 확대해, 신기술을 반영하지 못하는 도입요건 문제를 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KISIA는 정보보호 인력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 사업을 운영해 취업률 93%를 달성했으며, CC인증 적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CC평가자를 양성했다. 또한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 진출 지원 역시 지속 진행해왔다.
2022년에도 국내 정보보호 산업을 대표하는 협의체로서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역점 사업으로는 조달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인력 분야는 재직자 직무 향상 교육을 추가해 정보보호 산업인력의 고급화와 효율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융합보안 인력을 350명 가량 양성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육성사업도 확대한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 운영,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통한 성장 동력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이동범 회장은 "시큐리티 대전환이라는 역동적인 시기에 보안 업계와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같이 세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