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음식점 후드·덕트 등 화재 예방 위한 간담회 열어

2022-02-24 15:53

[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24일 음식점 주방 후드·덕트 화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해 화재 발생현황 분석 결과,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한 화재 중 음식점 화재가 27%로 가장 많았고, 화재발생요인으로는 부주의가 41%로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상록·단원구 및 (사)외식업중앙회 상록·단원지부 등 관계 기관이 참석, 관내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 관리 강화 방안 등 화재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음식점 화재 저감을 위한 주방 후드·덕트 안전관리, 전기, 가스의 안전 사용, K급소화기 비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당부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이정용 서장은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 특성 상 후드(덕트) 및 벽체에 달라붙은 기름때로 순식간에 연소확대가 될 수 있다”며 “음식점 관계자들은 기름찌꺼기를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