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이 주가 9%↑…미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2022-02-24 09:48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에스이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에스이는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0원 (9.44%) 오른 7190원에 거래 중이다.

지에스이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지에스이는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도시가스 업체로 현재 경남 진주와 사천 지역에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