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혜빈·낸시, 멕시코서 코로나19 확진
2022-02-20 13:22
연예계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룹 모모랜드 소속사는 20일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현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빈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낸시는 2차 접종을 마쳤다.
앞서 모모랜드에서는 이달 초 주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완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