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혜빈·낸시, 멕시코 프로모션 중 코로나19 확진
2022-02-20 13:54
그룹 모모랜드의 혜빈, 낸시가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3차 접종,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2월 20일 모모랜드 소속사는 "계획된 현지 일정은 잠정 중단하며 먼저 두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월 14일 출국해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월 20일 모모랜드 소속사는 "계획된 현지 일정은 잠정 중단하며 먼저 두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2월 14일 출국해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