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시민건강 위한 신체활동 증진사업 더욱 장려할 것"

2022-02-20 13:25
신체활동사업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관련, "시민 건강 증진 사업을 더욱 장려해 더 많은 시민이 운동실천을 생활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 만안구보건소가 코로나19 상황 속 지역사회 신체활동 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역사회 신체활동을 증진시켜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가 전국 17개 시·도별 우수기관을 1개씩 선정했는 데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만안구보건소가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만안구보건소는 코로나 시기에도 온택트 건강달리기 RUNWAY,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비대면 어린이신체활동 교육자료 보급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사진=안양시]

특히, 전국 최초 달리기를 소재로 지자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한 ‘RUNWAY(RUN With AnYang)’프로젝트는 시민과 공동기획하고 함께 추진한데다 비대면 시기에 효율적인 교육 콘텐츠를 생산한 점, 트렌드를 선도하는 새로운 건강정책을 보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