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 美 버라이어티 '주목해야 할 FAST' 선정
2022-02-18 08:11
로쿠, 아마존, 컴캐스트, 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미디어 공룡과 어깨 나란히
무료 OTT 기업인 뉴 아이디가 미국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FAST(광고 기반 스트리밍 TV) 채널 사업자로 선정됐다.
18일 뉴 아이디에 따르면 OTT 구독료와 케이블TV 이용료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2019년부터 북미를 중심으로 광고를 보면 무료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FAST와 AVOD(광고기반 VOD)는 별도의 비용지출이 없고 기존 TV와 이용 방법에 차이가 없는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용자 증대가 이뤄짐에 따라 빠르게 성장해왔다. 시장 분석업체 ‘TVREV’에 의하면 북미 무료 스트리밍 시장은 2022년 2조4000억원에서 2026년 7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라이어티는 스페셜 리포트 'VIP+'(Variety Intelligence Platform) 2월호를 통해 무료 스트리밍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 52개 기업을 선정했다. 로쿠, 아마존, 컴캐스트, 파라마운트 등 미디어 공룡들 사이에서 K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은 뉴 아이디가 유일하다. NEW의 사내 1호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아시아 최다 FAST 채널 사업자로 성장한 뉴 아이디는 해당 리포트에 함께 소개된 글로벌 Top 20 스트리밍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시장 선두주자로, 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 1억 시청자를 대상으로 25개의 아시아 콘텐츠 전문 채널을 24시간 송출하고 있다.
뉴 아이디는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FAST, 에드테크, OTT 사업과 한국 콘텐츠의 해외 수출을 돕는 AI(인공지능) 포스트 프로덕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포스트 프로덕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불필요한 화면 자막을 제거하고 저작권 충돌 음원을 교체한다. 이를 통해 뉴 아이디는 드라마, 영화, 음악, 예능, 에듀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전문 채널 운영 및 시청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미디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형 사업자 사이에서 아시아 콘텐츠와 미디어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공인받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발판으로 삼고 아시아 콘텐츠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뉴 아이디에 따르면 OTT 구독료와 케이블TV 이용료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2019년부터 북미를 중심으로 광고를 보면 무료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FAST와 AVOD(광고기반 VOD)는 별도의 비용지출이 없고 기존 TV와 이용 방법에 차이가 없는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용자 증대가 이뤄짐에 따라 빠르게 성장해왔다. 시장 분석업체 ‘TVREV’에 의하면 북미 무료 스트리밍 시장은 2022년 2조4000억원에서 2026년 7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라이어티는 스페셜 리포트 'VIP+'(Variety Intelligence Platform) 2월호를 통해 무료 스트리밍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기업 52개 기업을 선정했다. 로쿠, 아마존, 컴캐스트, 파라마운트 등 미디어 공룡들 사이에서 K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은 뉴 아이디가 유일하다. NEW의 사내 1호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아시아 최다 FAST 채널 사업자로 성장한 뉴 아이디는 해당 리포트에 함께 소개된 글로벌 Top 20 스트리밍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시장 선두주자로, 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 1억 시청자를 대상으로 25개의 아시아 콘텐츠 전문 채널을 24시간 송출하고 있다.
뉴 아이디는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FAST, 에드테크, OTT 사업과 한국 콘텐츠의 해외 수출을 돕는 AI(인공지능) 포스트 프로덕션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포스트 프로덕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불필요한 화면 자막을 제거하고 저작권 충돌 음원을 교체한다. 이를 통해 뉴 아이디는 드라마, 영화, 음악, 예능, 에듀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전문 채널 운영 및 시청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미디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형 사업자 사이에서 아시아 콘텐츠와 미디어 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공인받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발판으로 삼고 아시아 콘텐츠와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