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 POSTECH 블록체인 특허기술 이전 계약 체결...R&D 역량 강화
2022-02-17 17:18
특허 3건 기술이전 계약 맺고 블랙체인 플랫폼 성능 강화
시티랩스가 블록체인 부문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확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티랩스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출원한 '블록체인 확장성을 위한 예측적 트랜잭션 처리 방법 및 장치' 등 총 3개 특허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시티랩스는 이번 계약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통상 실시권을 확보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시티랩스는 △예측적 트랜잭션 처리 방법 및 장치 △탈중앙화 인가 프로토콜 방법 및 장치 △메시지 스트림 인증 방법 및 장치 등 총 3건의 특허 기술을 이전 받는다. 해당 기술은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박찬익 교수 연구팀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으로 '5G 초저지연 서비스를 위한 무선 단말용 블록체인 기술 개발' 과제 수행으로 설계됐다.
시티랩스는 해당 특허로 자체 개발 중인 '미들블록'에 스트림암호(Stream Cipher) 방식을 적용해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인다. 또한 병렬 연산이 가능한 코드 생성으로 트랜잭션에 걸리는 시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관련 기술 적용이 완료되면 생산 및 판매 등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 사업화 부문은 한층 효율적이고 정교한 기술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유망한 기술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와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자체보유한 블록체인 기술 역량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랩스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미들웨어 솔루션 미들블록과 관련된 총 4건의 특허를 지난해 말 취득했다. 미들블록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NFT 등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자회사 '메타블록(MetaBlock)'을 설립하는 등 기술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티랩스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출원한 '블록체인 확장성을 위한 예측적 트랜잭션 처리 방법 및 장치' 등 총 3개 특허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시티랩스는 이번 계약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통상 실시권을 확보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시티랩스는 △예측적 트랜잭션 처리 방법 및 장치 △탈중앙화 인가 프로토콜 방법 및 장치 △메시지 스트림 인증 방법 및 장치 등 총 3건의 특허 기술을 이전 받는다. 해당 기술은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박찬익 교수 연구팀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으로 '5G 초저지연 서비스를 위한 무선 단말용 블록체인 기술 개발' 과제 수행으로 설계됐다.
시티랩스는 해당 특허로 자체 개발 중인 '미들블록'에 스트림암호(Stream Cipher) 방식을 적용해 효율성과 보안성을 높인다. 또한 병렬 연산이 가능한 코드 생성으로 트랜잭션에 걸리는 시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관련 기술 적용이 완료되면 생산 및 판매 등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자체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 사업화 부문은 한층 효율적이고 정교한 기술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유망한 기술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와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자체보유한 블록체인 기술 역량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랩스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미들웨어 솔루션 미들블록과 관련된 총 4건의 특허를 지난해 말 취득했다. 미들블록은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에는 NFT 등 블록체인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자회사 '메타블록(MetaBlock)'을 설립하는 등 기술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