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

2022-02-04 10:46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인 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2 남산골 세시울림 입춘첩 붙이기 시연행사'에서 김윤지(건국대병원 간호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강민영(코로나 격리 해지 중환자실 간호사), 안영미(구로소방서 소방행정과 안전담당 소방장)씨가 입춘첩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쓰여있는 입춘첩은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한 해 동안 길한 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