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프랑스 품목허가···첫 유럽 진출
2022-02-03 14:33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가 국산 제품 최초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휴젤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한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주요 5개국 등 유럽 11개국 진출을 위한 국가별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휴젤은 이번 승인을 기점으로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 시장 론칭은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첫 유럽 진출 사례로,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젤은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에 이어 또 한 번 유럽 시장의 문턱을 넘었다”면서 “유럽 시술자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 솔루션을 전파해 현지 시장에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젤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레티보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휴젤은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 휴젤은 해당 의견 수령과 함께 프랑스를 비롯한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주요 5개국 등 유럽 11개국 진출을 위한 국가별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휴젤은 이번 승인을 기점으로 1분기 내 레티보의 선적 및 현지 주요 시장에서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 시장 론칭은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첫 유럽 진출 사례로,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젤은 내년까지 유럽 36개국 진출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에 이어 또 한 번 유럽 시장의 문턱을 넘었다”면서 “유럽 시술자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 솔루션을 전파해 현지 시장에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