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현대 테라타워'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진출

2022-02-03 10:58
지식산업센터, 복합시설, 오피스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 크리에이터' 비전 제시

현대테라타워 기본형 [그래픽=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사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복합시설, 오피스 빌딩 등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확장을 통해서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비주거 상품’을 선보일 방침으로, 건축·상품·분양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를 꾀하며 수요자를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현대 테라타워’의 브랜드 확장은 2022년 상반기에 분양 예정인 ‘은평뉴타운 복합시설’에 첫 적용된다. 호텔, 업무·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서울 서북권역 대표 랜드마크 ‘현대 테라타워 은평’을 통해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서 시장 선점을 확고히 해, 올해도 수주 및 분양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확장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