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제1차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가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U+초등나라 12주 챌린지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국방부와 함께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진행할 2차 12주 챌린지 프로그램에서는 수업시간을 확대하고 수업 인원수는 교사 1명당 20명에서 10명으로 줄였다. 교육 대상 가정도 더욱 확대해 1000명을 추가 선정해 총 1500명의 군인 자녀에게 교육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아동모델이 U+초등나라를 활용해 스스로 학습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오수연 기자 syo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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