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靑 김영문 사회통합·여준성 사회정책비서관
2022-01-28 16:17
각각 10억2628만원·10억5955만원 신고
1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 공개
1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 공개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53명이 대상이다.
먼저 김 비서관은 본인 소유 건물로 13억1083만원을 신고했다.
2004~2017년 거주 후 전세 임대 중인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오피스텔(189.06㎡) 6억8083만원과 전세 임차 중인 양천구 신월동 소재 아파트(118.00㎡) 6억3000만원이다.
토지는 본인과 장남 명의로 상속받은 인천 강화군 양도면 소재 밭(42.84㎡)과 임야(426.50㎡), 전남 영암군 영암읍 소재 논(1630.00㎡) 등 3709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 2014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2400㏄), 배우자 명의 2017년 소나타 하이브리드(2000㏄), 장남 명의 2018년식 K3(1600㏄) 등 4000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남 명의로 4억8335만원을 신고했으며, 채무로 7억7000만원을 신고했다.
여 비서관은 10억595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신고액은 총 4억8598만원으로, 본인이 전세 임차 중인 서울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84.87㎡) 3억7800만원과 강원 원주시 단구동 소재 아파트(84.46㎡) 1억798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원주시의 아파는 부친의 소유였다.
토지는 부친 명의의 강원 원주시 문막읍 소재 밭(2592.00㎡) 5443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배우자, 부모, 장남 명의로 5억1323만원으로 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