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카드칼럼] 경제심서 (經濟心書) 핵심 요약 ①
2022-01-31 06:00
제2의 위기는 미국과 소련의 대립을 축으로 하는 냉전기
지금 맞고 있는 제3의 위기를 살펴보자. 지나친 시장 원리주의가 부의 편재와 왜곡을 낳고 격차가 커졌다.
첫째, 출산율을 높이는 것
셋째, 정부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것
국가 미래 건설을 위한 비전과 방책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포퓰리즘을 경계하면서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
둘째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한 ‘모든 기업의 테크기업화’ 정책이 중요하다.
셋째로, 초변화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특단의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로,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스타트업·벤처 기업의 육성을 중심으로 한 혁신 성장 정책을 가속해야 한다.
다섯째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를 집중 지원하는 정책이 시급하다.
마지막으로, 초변화 대전환 시대에 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조직의 혁신이 필요하다.
△ 기업 역동성 회복을 통한 잠재성장률 제고 △ 노동 및 연금개혁 실시 △ 규제 빼기
정부는 기업이 신나게 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한다.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유인권 교수(핵물리학, 고에너지물리학회 회장)는 “연구를 선도하는 그룹이 있어야 한다. 특히 입자가속기나 대형 자석과 같은 시설(facility)을 갖춘 국립연구소(National Laboratory)가 있어야 하고, 그런 시설에는 연구만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 그룹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