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영하권 추위…일부 지역 한파주의보
2022-01-26 20:34
경기북부, 충청권내륙도 한파 피해 주의
추위에 빠르게 이동하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2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다시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떨어져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됐다.
26일 기상청은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 부근으로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경기북부, 충청권내륙에도 한파 피해가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6도 △청주 -5도 △대구 -3도 △광주 -2도 △전주 -3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먼지 영향으로 세종·충북·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제 내린 비나 눈이 도로에 남아 밤사이 얼어붙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6일 기상청은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 부근으로 확장하면서 찬 공기가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경기북부, 충청권내륙에도 한파 피해가 예상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8∼1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6도 △청주 -5도 △대구 -3도 △광주 -2도 △전주 -3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먼지 영향으로 세종·충북·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제 내린 비나 눈이 도로에 남아 밤사이 얼어붙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