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소상공인이 현재 어려움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도록 지원할 것"
2022-01-26 16:13
개소당 100만원 범위 안에서 설치 비용 지원
클린도시 광명 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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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생 강화를 위한 세면대 설치를 지원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상은 광명시 소재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 이거나 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으로 신청기간은 내달 11일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등기우편,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박 시장은 신청자 중 50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100만 원(공급가액) 범위 안에서 세면대 설치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박 시장은 "2020년 시범사업으로 세면대 30개소를 지원한 후 소상공인의 많은 호응과 요구가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