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적극적 창업 생태계 조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2-01-26 11:11
2022년 창업지원 가상오피스 사업 운영
이날 최 시장은 "창업 생태계 조성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일환으로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예비창업자 등의 사무공간, 사업자등록주소지, 우편함 등을 지원하는 2022년 창업지원 가상오피스 사업을 운영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창업지원 가상오피스 지원 사업은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등이 부담돼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안양청년창업센터 내 동안청년오피스의 창업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사업자등록증 주소지 무료 제공과 함께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최 시장은 “우수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들이 사업초기 발생하는 임대료·관리비등의 고정 비용 부담을 없애고, 비즈니스모델 개발과 고도화를 통해 시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