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부는 NFT 바람…'해적: 도깨비 깃발'도 굿즈 출시
2022-01-24 13:54
영화계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바람이 불고 있다. 영화 '특송'에 이어 '해적: 도깨비 깃발'도 NFT 굿즈가 발행돼 영화 애호가들과 만날 예정이다.
1월 24일 롯데시네마 측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NFT 굿즈를 공개했다.
'해랑' '무치'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8명의 캐릭터와 관련된 NFT 굿즈가 발행될 예정. NFT 기술을 활용해 영화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소유권을 갖는 디지털 영상 굿즈를 관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영화 속 캐릭터의 역동적인 모습과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롯데시네마에서 '해적:도깨비 깃발'을 사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NFT 1만개의 시크릿코드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크릿코드를 받은 고객은 위치크래프트가 서비스 중인 'W.CRAFT' 웹페이지에 접속해 NFT 굿즈을 얻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NFT라는 진일보한 기술을 통해 '해적:도깨비 깃발' 캐릭터와 함께 해적선에 올라 바다를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가장 트렌디한 기술을 기반으로 즐거운 영화 감상과 나만의 특별한 굿즈 소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NFT 굿즈를 론칭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26일 개봉한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앞서 지난해 12월 '매트릭스:리저렉션' 개봉에 맞춰 위치크래프트와의 협업해 업계 최초 NFT굿즈를 배포한 바 있다.
1월 24일 롯데시네마 측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NFT 굿즈를 공개했다.
'해랑' '무치' 등 영화 속에 등장하는 8명의 캐릭터와 관련된 NFT 굿즈가 발행될 예정. NFT 기술을 활용해 영화를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소유권을 갖는 디지털 영상 굿즈를 관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영화 속 캐릭터의 역동적인 모습과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롯데시네마에서 '해적:도깨비 깃발'을 사전 예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NFT 1만개의 시크릿코드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크릿코드를 받은 고객은 위치크래프트가 서비스 중인 'W.CRAFT' 웹페이지에 접속해 NFT 굿즈을 얻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NFT라는 진일보한 기술을 통해 '해적:도깨비 깃발' 캐릭터와 함께 해적선에 올라 바다를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가장 트렌디한 기술을 기반으로 즐거운 영화 감상과 나만의 특별한 굿즈 소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NFT 굿즈를 론칭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26일 개봉한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앞서 지난해 12월 '매트릭스:리저렉션' 개봉에 맞춰 위치크래프트와의 협업해 업계 최초 NFT굿즈를 배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