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페라리 296 GTB' 국내 첫 공개 2022-01-20 10:05 유대길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페라리 브랜드 최초의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296GTB'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페라리 296 GTB'는 전기모터(167마력)와 120° V6 터보엔진(663마력)을 탑재해 총 830마력을 출력하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단 2.9초, 200 km/h까지 단 7.3초의 제로백 성능을 선보인다. 관련기사 삼성디스플레이, 페라리 최대 축제서 OLED 기술력 뽐냈다 오페라 '오텔로' 국내 초연…"페라리 타고 질주하는 듯한 전개" SK온-페라리, '배터리셀 기술 혁신' 맞손 '시속 167㎞' 질주 페라리, 운전자는 유명 기업 회장이었다 우티 앱으로 아우디·페라리 불러요…17일 '슈퍼카' 이벤트 실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