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비대면 테이블오더 서비스 '스마트찹찹' 인기
2022-01-19 09:10
작년 하반기 수도권 60개 매장에서 운영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비대면 테이블 오더 서비스 ‘스마트찹찹’이 수도권 60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찹찹은 2020년 사내벤처 3기에서 최종선발된 아이템으로 QR코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 서비스다.
스마트찹찹 이용 고객들은 별도의 전용 어플 설치 없이 매장 내 테이블에 붙어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메뉴확인부터 주문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또 서비스 이용 점포는 직원들의 주문 수령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직원들의 동선을 줄여 효율성을 올릴 수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판매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메뉴 변경 시 메뉴판을 새로 제작하거나 스티커, 펜 등을 이용해 수정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