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서 불...2명 연기흡입 2022-01-16 16:29 윤혜원 수습기자 [사진=소방청] 16일 오후 3시 8분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 관악학생생활관(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학생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이송됐다. 이 불은 40분여만에 오후 3시 45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보디캠' 착용 도입될까...경찰 77% "업무수행 도움" 서울 중랑구 다세대주택 화재...주민 1명 사망 서울 도심서 대규모 민중총궐기 예고… 경찰은 임시검문소로 차단 윤혜원 수습기자 hwyo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