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391명, 또 '사상 최다'
2022-01-13 10:33
코로나19 해외유입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기록 381명을 하루 만에 10명 초과해 다시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가 3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미국발 국내유입 확진자가 해외유입 확진자의 절대 다수를 기록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미국으로부터 유입된 확진자는 265명(18명은 외국인)이었다.
전날에도 미국발 유입 확진자가 252명으로 전체 해외 유입 확진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방역 당국은 해외 유입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88% 이상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통제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도입했던 해외 입국자 10일 격리조치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가 3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미국발 국내유입 확진자가 해외유입 확진자의 절대 다수를 기록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미국으로부터 유입된 확진자는 265명(18명은 외국인)이었다.
전날에도 미국발 유입 확진자가 252명으로 전체 해외 유입 확진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방역 당국은 해외 유입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88% 이상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통제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도입했던 해외 입국자 10일 격리조치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