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드론 활용 신설 삽교역 부지 지가조사 실시
2022-01-11 12:36
토지 이용상황, 지형지세 등 특성 면밀히 조사해 산정
신설 삽교역은 내포신도시와 예산군, 충남과 전국을 하나로 잇는 연결고리로서 군민과 도민의 가슴 속에 명실상부한 충남의 중심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군은 신설 삽교역 인근지역에 대한 정확한 공시지가를 조사해 토지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투기등으로 선량한 지역민과 농민들에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4차산업으로 분류되는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토지를 촬영하고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접면등 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특성 등을 면밀히 조사해 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항상 적극적이고 앞선 선진행정 업무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