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21년 총 음반 판매량 1800만장 육박
2022-01-10 15:21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2021년 총 음반 판매량이 1762만장을 넘었다.
SM이 지난 2021년 발매한 25장의 음반은 1504만30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이전 발매한 구보 판매량도 257만8000여장으로 2021년 연간 음반 판매량이 총 1762만1000여장(12월 31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지난 26년 동안 글로벌한 K팝 스타들을 배출한 SM의 가수, 콘텐츠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SM은 2021년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등 그룹부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D&E, 예성, 키, 태민, 백현, 디오, 카이, 웬디, 조이 등 유닛 및 솔로까지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해왔다. 발매 음반마다 글로벌한 사랑을 받으며 유행을 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