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주가 21%↑...안소현 후원 선수 때문?

2022-01-10 09:1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까스텔바작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까스텔바작은 전 거래일 대비 21.56%(235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까스텔바작 시가총액은 87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2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6일 까스텔바작은 안소현 선수(삼일제약)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골프 프로 선수 후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는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호감을 받고 있는 안 선수 이미지가 까스텔바작에서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안 선수는 공식적인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의류와 각종 골프 아이템들을 까스텔바작으로부터 후원받게 되며, 까스텔바작도 안 선수의 스타 파워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