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 세이브 아프간 위먼 SNS 챌린지 동참
2022-01-09 10:18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보장과 인권보호 동참
9일 재단에 따르면, ‘세이브아프간위먼’챌린지는 아프간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 역할과 국제사회 여론형성을 위한 취지로 지난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여성국회의원 49명에서부터 시작된 챌린지다.
해당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과 연대하는 의미를 담은 #Save AfghanWomen 문구를 포함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 후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재단 부좌현 대표이사는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아프간 여성 청소년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