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뉴욕 다이어리' '피부를 판 남자' '타이거 우즈' 안방 극장에서 만나는 다양성 영화들
2022-01-07 14:00
[사진=각 영화 포스터]
극장에서 사랑받았던 다양성 영화들이 안방극장에 도착했다.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가 뉴욕 최고의 작가 에이전시에 입사해서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 베니스 영화제 2관왕·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작 '피부를 판 남자', 레전드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의 연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타이거 우즈: 아이콘'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미국 대표 베테랑 배우 시고니 위버와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공개 당시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과 '내 사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앨리스' '브루클린' 프로듀서 등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했다. 여기에, '아바타'의 시고니 위버와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마가렛 퀄리가 주연을 맡아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영화 속 주인공의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1995년 뉴욕의 문학 세계에 그려진 20세기 정취와 아날로그 감성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연말에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니스 영화제 2관왕,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작 '피부를 판 남자'는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를 다룬다.
튀니지 출신의 차세대 거장 카우타르 벤 하니야가 연출한 '피부를 판 남자'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과에디포 레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에까지 선정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 프레시 마크까지 획득하며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받은 '피부를 판 남자'는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과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가는 벨기에 미술가 '빔 델보예'의 2006년 작품 '팀(Tim)'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자본주의의 민낯과 현대 예술의 경계,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피부를 판 남자'는 전 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한 전설적인 모델이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귀환과 함께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까지 받은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 벨기에 대표 배우 코엔 드 보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의 연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타이거 우즈: 아이콘'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타이거 우즈: 아이콘'은 세상을 뒤바꾼 골프 신동의 탄생 배경에서부터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사회적, 문화적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려낸 다큐멘터리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그에 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의 인생 전반을 조명한다. 동시에 철저한 사생활 관리로 신비주의라고 불린 타이거 우즈에 대해 대중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담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그가 어린 시절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사롭지 않은 폼으로 골프 신동의 탄생을 알린 장면부터 '백만 불짜리 샷'으로 불리며 약 25만 불의 광고 수익을 낸 전성기 시절의 경기까지 담아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인내하며 트로피를 거머쥔 2008년 U.S. 오픈 경기는 타이거 우즈의 골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가운데 영화의 메인 포스터에도 해당 경기에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 감동을 더 한다.
영화는 백인들의 대표 경기였던 골프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타이거 우즈가 월등한 실력으로 인종 차별을 딛고 최정상에 올라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타이거 우즈 재단'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를 넘어 다방면으로 롤 모델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동시에 유명세와 함께 피해 갈 수 없었던 사건, 사고들을 다루며 타이거 우즈가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 사람들에게 교훈과 용기를 안겨준다.
한편 '마이 뉴욕 다이어리' '피부를 판 남자' '타이거 우즈: 아이콘'은 IPTV와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웨이브, 티빙,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미국 대표 베테랑 배우 시고니 위버와 라이징 스타 마가렛 퀄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전통을 고집하는 작가 에이전시 CEO '마가렛'과 신입사원 '조안나'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를 담당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마이 뉴욕 다이어리'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공개 당시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과 '내 사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스틸 앨리스' '브루클린' 프로듀서 등 최정예 제작진이 참여했다. 여기에, '아바타'의 시고니 위버와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마가렛 퀄리가 주연을 맡아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영화 속 주인공의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1995년 뉴욕의 문학 세계에 그려진 20세기 정취와 아날로그 감성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연말에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니스 영화제 2관왕,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후보작 '피부를 판 남자'는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를 다룬다.
튀니지 출신의 차세대 거장 카우타르 벤 하니야가 연출한 '피부를 판 남자'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과에디포 레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후보에까지 선정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 프레시 마크까지 획득하며 만장일치에 가까운 극찬을 받은 '피부를 판 남자'는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과 실험적인 시도를 이어가는 벨기에 미술가 '빔 델보예'의 2006년 작품 '팀(Tim)'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선사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자본주의의 민낯과 현대 예술의 경계,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까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피부를 판 남자'는 전 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한 전설적인 모델이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귀환과 함께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까지 받은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 벨기에 대표 배우 코엔 드 보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레전드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의 연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타이거 우즈: 아이콘'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타이거 우즈: 아이콘'은 세상을 뒤바꾼 골프 신동의 탄생 배경에서부터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사회적, 문화적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려낸 다큐멘터리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그에 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의 인생 전반을 조명한다. 동시에 철저한 사생활 관리로 신비주의라고 불린 타이거 우즈에 대해 대중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담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그가 어린 시절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사롭지 않은 폼으로 골프 신동의 탄생을 알린 장면부터 '백만 불짜리 샷'으로 불리며 약 25만 불의 광고 수익을 낸 전성기 시절의 경기까지 담아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무릎 부상으로 인한 고통을 인내하며 트로피를 거머쥔 2008년 U.S. 오픈 경기는 타이거 우즈의 골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가운데 영화의 메인 포스터에도 해당 경기에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 감동을 더 한다.
영화는 백인들의 대표 경기였던 골프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타이거 우즈가 월등한 실력으로 인종 차별을 딛고 최정상에 올라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타이거 우즈 재단'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를 넘어 다방면으로 롤 모델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동시에 유명세와 함께 피해 갈 수 없었던 사건, 사고들을 다루며 타이거 우즈가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 사람들에게 교훈과 용기를 안겨준다.
한편 '마이 뉴욕 다이어리' '피부를 판 남자' '타이거 우즈: 아이콘'은 IPTV와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웨이브, 티빙,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