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이 30일 "광주시 산림이 전체면적의 67%를 차지하는 만큼, 산불방지에 더욱 주력해 아름다운 광주시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경기도 산불예방과 진화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산불방지 유공은 산림자원의 보호와 시민의 재산·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산불예방 및 진화에 적극 기여한 시·군을 표창하고 그 공적을 치하·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신 시장은 드론 산불감시·진화시스템 도입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선도적 역할에 기여하는 등 산림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아울러 산불예방과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해 시민의 재산·생명을 보호하고 깨끗하며, 자연친화적인 광주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