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김성수 감독, 황정민·정우성과 신작 '서울의 봄'으로 재회
2021-12-23 09:09
영화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로 마니아층을 보유한 김성수 감독이 5년 만에 차기작 '서울의 봄'으로 스크린 복귀한다.
12월 23일 영회 '서울의 봄' 측은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에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아수라'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해준이 가세해 압도적인 위용을 갖추었다. 이들은 '서울의 봄'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
12월 23일 영회 '서울의 봄' 측은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에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한다.
'아수라'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으며,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해준이 가세해 압도적인 위용을 갖추었다. 이들은 '서울의 봄'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2월 크랭크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