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 국내 퍼블리싱 맡는다
2021-12-22 09:38
네오위즈가 모바일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아이돌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방치 형식에 RPG(역할수행게임) 요소가 가미됐다. 이용자가 매니저가 돼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러브 라이브’ 등으로 유명한 하나다 줏키가 각본작업을 진행, '걸리시 넘버', 모모카 메모리얼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큐피 플랩퍼(QP:FLAPPER)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토마츠 하루카, 아마미야 소라, 아이카와 카나타 등 일본 성우계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슈퍼 성우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12명의 유명 성우들이 캐릭터로 참여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일본의 종합 미디어 기업 ‘사이버에이전트’와 연예 기획사 ‘뮤직 레인’, 출판 및 라이선스 기업 ‘스트레이트 엣지’ 3사 공동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이에 애니메이션, 음반, 만화 등의 프로젝트를 전개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게임은 사이버에이전트 자회사인 퀄리아츠가 개발을 맡아 지난 6월 출시했다. 출시 후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했으며, 2021 일본 구글플레이 스토어 베스트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특색있고 완성도 있는 IP를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퀄라이츠와 함께 안정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아이돌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방치 형식에 RPG(역할수행게임) 요소가 가미됐다. 이용자가 매니저가 돼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러브 라이브’ 등으로 유명한 하나다 줏키가 각본작업을 진행, '걸리시 넘버', 모모카 메모리얼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큐피 플랩퍼(QP:FLAPPER)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다.
토마츠 하루카, 아마미야 소라, 아이카와 카나타 등 일본 성우계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슈퍼 성우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12명의 유명 성우들이 캐릭터로 참여했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일본의 종합 미디어 기업 ‘사이버에이전트’와 연예 기획사 ‘뮤직 레인’, 출판 및 라이선스 기업 ‘스트레이트 엣지’ 3사 공동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이에 애니메이션, 음반, 만화 등의 프로젝트를 전개해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게임은 사이버에이전트 자회사인 퀄리아츠가 개발을 맡아 지난 6월 출시했다. 출시 후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순위 1위,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했으며, 2021 일본 구글플레이 스토어 베스트 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특색있고 완성도 있는 IP를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퀄라이츠와 함께 안정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