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F&S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3년 연속 선정
2021-12-17 12:34
"솔루션 연동으로 강력한 보안역량 제공 등 성과"
안랩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S)'이 개최한 올해 시상식에서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으로 이 자리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F&S는 매해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를 열고 각 국가글로벌 시장의 여러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안랩은 단말보안 플랫폼인 '안랩 EPP'를 기반으로 백신과 단말 위협탐지·대응(EDR) 등 솔루션을 연동해 강력한 단말 보안 역량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비비엔 푸아 F&S 산업 애널리스트는 "안랩은 단말 솔루션 간 통합 전략을 바탕으로 단일 에이전트 기반 보안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위협과 침해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며 "기존 단말보안 접근법을 넘어선 새로운 방식으로 타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