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서, 한중 양국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
2021-12-17 10:38
주칭다오총영사관, 중국 문화관광부와 음악회 개최
한·중 문화교류의 해 기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김경한 주칭다오 총영사, 장쉬(张旭) 중국 문화관광부 부부장을 비롯해 한·중 양국 정부, 기관, 매체 관계자와 시민 1000여명이 함께 했다.
칭다오심포니오케스트라는 한중 양국을 상징하는 아리랑, 모리화 등 대표적인 민요와 클래식을 연주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