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주가 9%↑...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 효과?
2021-12-13 14:09
엠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분 기준 엠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9.34%(1350원) 상승한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플러스 시가총액은 181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7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장비 공급을 협의 중인 회사는 여럿이지만 비밀 유지 계약 때문에 어디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리비안에 '매수' 등급을 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