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오미크론 감염자 추가 확인…누적 13명으로 늘어
2021-12-11 20:46
일본 후생노동성은 11일 기후(岐阜)현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스리랑카에서 체류하다가 지난 4일 일본에 입국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13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보고된 일본 전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