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2032명 확진…5일 연속 2000명대
2021-12-05 10:02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032명이 발생하며 5일 연속 2000대를 이어갔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3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은 2022명, 해외 유입은 10명이다.
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6만517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15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119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