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슈퍼캣, 합작법인 설립... 메타버스 플랫폼 ‘젭’ 출시
2021-11-30 17:23
김영을 슈퍼캣 대표[사진=슈퍼캣]
네이버제트가 슈퍼캣과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잡았다.
슈퍼캣은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서비스를 위한 합작법인 ’젭(ZEP)’ 설립에 관한 합작 투자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날 사명과 같은 이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의 베타버전도 공개했다.
슈퍼캣은 넥슨의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회사다.
김영을 슈퍼캣 대표는 "슈퍼캣은 네이버제트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이용자 모두가 연결되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협업용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방면으로의 확장은 제페토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더욱 포괄적인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캣은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서비스를 위한 합작법인 ’젭(ZEP)’ 설립에 관한 합작 투자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날 사명과 같은 이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의 베타버전도 공개했다.
슈퍼캣은 넥슨의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을 개발한 회사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사진=네이버]
김영을 슈퍼캣 대표는 "슈퍼캣은 네이버제트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이용자 모두가 연결되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협업용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방면으로의 확장은 제페토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더욱 포괄적인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