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일상회복과 만나는 ‘힐링 콘서트 8090’ 개최
2021-11-29 20:02
-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 통해 예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문화공연이 논산시를 찾는다.
충남 논산시가 오는 12월 5일 일요일 저녁 5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8090’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8090’ 시대의 향수를 품은 인기가수 권인하, 원미연, 최성수 등이 출연, 공연장을 찾은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라며, 꼼꼼한 준비와 진행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1만원으로, 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포함)에 한해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상회복 힐링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공연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