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S그룹 새 총수에 구자은 회장...‘사촌경영’ 전통 잇는다 2021-11-26 13:00 장문기 기자 LS그룹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지주회사 ㈜LS로 이동해 그룹 회장직을 맡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2년도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했다. 구자은 LS그룹 신임 회장[사진=LS 제공] 관련기사 구자은 LS 회장, 독일 하노버 메세 참관···AI 광폭행보 메리츠證 "LS, 장기적인 성장성 확인… 목표주가 상향" LS불량 모듈 피해 대책위 "회사의 소극적 대응에 분노···항의집회 나선다" LS그룹, 미래원서 'K-하이테크 플랫폼' 개소…"신기술 인재 육성" NH투자證 "LS, 60% 이상 저평가 돼있어…향후 주주가치 제고 기대" 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