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는 드릴게'가 NFT로? NEW, 아레나캐스트와 손잡고 IP 사업 확대한다
2021-11-26 08:38
NFT 발행과 거래소 운영 위해 업무협약 체결
향후 IP 부가가치 메타버스로 확장 계획도
향후 IP 부가가치 메타버스로 확장 계획도
미디어 업계도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하며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미디어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아레나캐스트가 NF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EW가 보유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인 NFT로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유통할 수 있는 거래소를 활성화하는 데 협업한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영역 전반으로 P2E(Play-to-earn) 모델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도 협력할 계획이다. P2E는 사용자가 수집한 디지털 자산을 구매나 교환하는 개념으로, 아레나캐스트는 자사의 GDC(Global Digital Content) 토큰과 NFT를 거래소에서 연동해 사용자의 양방향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백편의 작품 IP를 보유한 NEW는 콘텐츠 생명주기를 확장하며 IP 부가가치를 현실 세계에서 메타버스 환경까지 넓힐 계획이다.
NEW 김재민 영화사업부 대표는 "NEW의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아레나캐스트의 기술력 연계를 통해 메타버스 등 신규 산업 생태계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아레나캐스트 대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NEW의 매력적인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NFT 콘텐츠와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전 세계 사용자가 NEW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그룹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아레나캐스트가 NF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EW가 보유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인 NFT로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유통할 수 있는 거래소를 활성화하는 데 협업한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영역 전반으로 P2E(Play-to-earn) 모델을 접목할 수 있는 사업도 협력할 계획이다. P2E는 사용자가 수집한 디지털 자산을 구매나 교환하는 개념으로, 아레나캐스트는 자사의 GDC(Global Digital Content) 토큰과 NFT를 거래소에서 연동해 사용자의 양방향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백편의 작품 IP를 보유한 NEW는 콘텐츠 생명주기를 확장하며 IP 부가가치를 현실 세계에서 메타버스 환경까지 넓힐 계획이다.
NEW 김재민 영화사업부 대표는 "NEW의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아레나캐스트의 기술력 연계를 통해 메타버스 등 신규 산업 생태계 내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훈 아레나캐스트 대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NEW의 매력적인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NFT 콘텐츠와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 전 세계 사용자가 NEW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