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 퍼즐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21-11-22 09:41
개발사 하루엔터테인먼트와 아기상어 IP 기반 퍼즐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시티랩스가 22일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하루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버블슈터 퍼즐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버블슈터 방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높은 지식재산권(IP) 인지도를 기반,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 대표 IP로, 하루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다. 게임은 모바일과 PC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티랩스는 1천여 개 스토리를 비롯해 로그라이크 모드 등을 추가해 게임 밸런스를 보완하고, 국가별 현지화 전략 등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최종 선정된 작품"이라며 "아기상어 IP를 적용한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 만큼, 빈틈없는 사업 준비를 통해 게임 시장 블루칩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버블슈터 방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높은 지식재산권(IP) 인지도를 기반,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아기상어는 스마트스터디 대표 IP로, 하루엔터테인먼트는 해당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다. 게임은 모바일과 PC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티랩스는 1천여 개 스토리를 비롯해 로그라이크 모드 등을 추가해 게임 밸런스를 보완하고, 국가별 현지화 전략 등을 세분화할 계획이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구글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최종 선정된 작품"이라며 "아기상어 IP를 적용한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 만큼, 빈틈없는 사업 준비를 통해 게임 시장 블루칩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