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 코로나 19 해결에 힘쓰는 의료진에 '응원 키트' 전달

2021-11-03 18:15
유성구, 서구 코로나 19 의료진 310명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 담은 응원키트 전달

대전신세계 Art&Science,엑스포점이 코로나19 해결에 힘쓰는 의료진에 '응원 키트'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세계 엑스포점 제공]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단계적 일상회복’ 상황에서도 여전히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대전 유성구와 서구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의료진 310명에게 '응원 키트'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종아리패치, 에너지바, 다과 등으로 구성된 '응원 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별도의 전달식 없이 의료진에게 전해졌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지난 10월부터 유성구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식료품 패키지 후원을 시작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대전시 관내 21개 종합 사회복지관 저소득층가정 300세대를 위해 활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전지역 5개구에 미취학 아동들을 위해 교육용 과학 팝업북과 제작키트 등 2800여권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응원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지법인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