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친환경 패키징 포럼' 참여···플라스틱 재활용 세션 주관
2021-11-03 13:35
SK이노베이션의 화학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 참여해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세션을 주관한다.
친환경 패키징 포럼은 기업과 정부, 학계가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 포럼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학이 서로의 목소리를 내놓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SK이노베이션과 SK지오센트릭은 ESG 경영에서도 환경 영역에 방점을 찍고 경영활동의 모든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
SK지오센트릭은 1일차인 이날 순환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세션을 주관한다.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 전략을 비롯해 국내 기계적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한다.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등은 각각 자동차, 식품업계에서의 플라스틱 재활용 동향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환경부는 화학적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차별화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도시 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감과 동시에 플라스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패키징 포럼은 기업과 정부, 학계가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 포럼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학이 서로의 목소리를 내놓고 들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SK이노베이션과 SK지오센트릭은 ESG 경영에서도 환경 영역에 방점을 찍고 경영활동의 모든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
SK지오센트릭은 1일차인 이날 순환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세션을 주관한다.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 전략을 비롯해 국내 기계적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한다.
현대자동차와 코카콜라 등은 각각 자동차, 식품업계에서의 플라스틱 재활용 동향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환경부는 화학적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차별화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도시 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감과 동시에 플라스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