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창립 33주년 맞이 ‘블랙파워세일’ 진행

2021-11-01 15:14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전국 동시 '블랙파워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전기그릴·전기밥솥·청소기·공기청정기·온풍기·가습기·헤어드라이어 등의 주방 및 생활 가전을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 '균일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전 품목을 네이버페이, 엘페이(L.PAY),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로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5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엘페이와 카카오페이에 등록한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행사 대상 카드는 삼성·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카드로, 캐시백은 결제한 카드사 자동 연결 계좌로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BC카드 '블랙핑크카드'를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직전 6개월 동안 본인 명의 모든 BC바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행사 기간 전 품목을 블랙핑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동참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5일에 종료되지만 전자랜드는 추가로 11월 30일까지 고객들에게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